[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신축주택에 전기기기 사용 설치 조례 통과 외
#. 시카고, 신축주택에 전기기기 사용 설치 조례 통과 앞으로 시카고에 지어지는 주택에는 전기로 작동되는 제품이 적용되어야 한다.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정책이다. 시카고 시의회는 최근 전체 회의를 열고 2022 에너지 전환 코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는 시카고에 건축되는 주택에 전기로 작동되는 히터와 스토브, 빨래 건조기, 워터 히터를 위해 전기선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천연가스로 작동될 수도 있는 기기들을 전기용으로 바꿀 수 있도록 주택 건설 단계에서 관련 규정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다. 천연가스 기기가 설치된 주택에서 전기용 기기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새로 전기선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높은 비용이 든다. 새 조례안은 또 창고와 같은 낮은 상업용 건물을 신축할 때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같은 정책이 도입된 이유 중 하나는 연방 의회에서 통과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관련 조항을 시행하고 있는 도시에만 에너지 지원금을 주기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NP #. 일리노이 등 중서부 ‘애플파이’ 가장 선호 각 주별 인기 많은 파이 종류가 발표됐다. 최근 '와이즈보터'(WiseVoter)의 발표에 따르면 모두 16개 주에서 피칸 파이가 1위를 기록,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어 일리노이 등 15개 주에서는 애플 파이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코코넛 크림 파이, 키라임 파이, 체리 파이, 펌킨 파이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일리노이 주는 애플 파이에 이어 코코넛 크림 파이•펌킨 파이•피칸 파이•블루베리 파이가 판매량 2위~5위를 기록했다. 중서부 지역에선 일리노이를 비롯, 위스콘신•미시간•인디애나•아이오와 주에서 애플 파이가 가장 많이 팔렸고 미네소타는 고구마 파이, 오하이오는 피칸 파이, 켄터키 주는 초콜릿 크림 파이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파이 매출 규모는 연간 7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데 특히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신축주택 전기기기 시카고 신축주택 전기기기 사용 조례 통과